슐튀르 정욱 님과 라멘 한 끼
“진원 님은 면 좋아하세요?”
“(스스로 의심하며)…네, 좋아합니다”

이번 주에 면요리만 먹은 걸 보면
분명하게 좋아한다


라이카 시네마에서
여행의 나날을 보기 전
시노라 연희에서 먹은
치킨 누들 수프


홀로 사는 고독한 인생이
훨씬 마음이 편하다는 걸 알려준
드렁킨 타이 고기 쌀국수


10년 이상 된 가게는
언제나 그만한 이유가 있다
운동하는 사람이라면
도니쿠 마제소바로
단백질양도 맞출 수 있다
잇쇼니라멘


이게 내게
두바이 쫀뜩 쿠키
상대가 안되니 까불지 말 것





동휴로 이행시 갈게요
동 : 동계
휴 : 휴가 마무리

여행 없이 열흘이 넘는
휴가를 보내기는 버거웠다


침착맨의 롯스러운 햄버거
적당한 맛이다
파이어핫보다 그릭랜치가
내 취향에 더 가깝다


마지막으로
정혜 씨의 칼국수
내가 만약 다이나믹 듀오였다면
어머니의 된장국이 아닌
어머니의 칼국수라고 썼을 듯